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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국제공항 한국인 출입국 간소화...전자여권 소지해야

2018.07.14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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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국제공항 한국인 출입국 간소화...전자여권 소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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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과 교민 등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이탈리아 로마 국제공항 출입국 절차가 간편해집니다.


이탈리아 주재 한국대사관은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이 지난 6일부터 한국, 미국, 호주 등 3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자동출입국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여권을 소지한 14살 이상의 우리 국민은 출입국 때 자동출입국심사대 'E-게이트'를 이용해 간편하게 심사를 마칠 수 있게 됐습니다.

E-게이트의 운영 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후 2시, 오후 5시에서 8시까지입니다.


자동출입국심사는 심사 시간과 대기 줄이 대면심사보다 매우 짧아 출입국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피우미치노 공항은 장거리 노선이 몰리는 오후 시간대에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이탈리아를 찾은 한국 관광객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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