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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송환 북미 장성급 회담 시작

2018.07.15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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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북미 장성급 회담이 오늘 오전부터 판문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는 유엔사 소속 미군 장성과 판문점 대표부 소속 북한 장성이 회담 대표로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8시반 쯤 주한미군 소속 차량 3대가 통일대교 남단에 도착해 유엔 깃발을 단 뒤 판문점 쪽으로 향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지난 12일 판문점에서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열기로 했지만, 북한 측의 불참으로 회의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후 북한이 오늘 장성급이 참여하는 회담을 역제안해오면서, 2009년 3월 회담 이후 9년 만에 북한과 미군의 장성이 마주 앉게됐습니다.

앞서 북미 정상은 싱가포르 회담에서 미군 유해 송환에 합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유해 200구가 송환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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