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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우승컵 탈환 프랑스 전국 환호

2018.07.16 오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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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이 20년 만에 월드컵 챔피언이 되면서 프랑스 전역이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와 에펠탑 앞 샹드 마르 광장 등 전국 곳곳에 쏟아져 나온 시민들은 프랑스의 삼색기를 흔들며 이번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또 도로를 지나는 승용차 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들도 함께 박자를 맞춰 경적을 울리며 20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탈환한 기쁨을 나눴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시민들의 축제 행렬이 샹젤리제 등 주요 대로에서 밤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파리 시내에만도 경찰관 만6천 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수도 파리뿐 아니라 리옹, 마르세유, 보르도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도 시민들이 거리에서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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