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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무역갈등이 최대 위협"...유럽·일본 성장률 전망 0.2%p 하향

2018.07.16 오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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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경제성장의 최대 위협요소로 무역분쟁의 추가 확산 가능성을 지목하고 올해 유럽과 일본, 영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습니다.


IMF는 현지 시간 16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수정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9%로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IMF 유럽지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4%에서 2.2%로 0.2%포인트 낮춰 잡았습니다.

또 일본도 1.2%에서 1.0%로 역시 0.2%포인트 낮게 전망했습니다.

IMF는 세계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관세장벽 등 트럼프 행정부가 일으키는 통상 갈등을 꼽았습니다.

IMF는, 관세 장벽의 위협이 현실화하고 기업활동의 심리가 꺾이면 2020년까지 전 세계 생산이 현재의 전망치보다 0.5%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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