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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계에 여성'돌풍...세계 첫 '여초 상원' 탄생

2018.07.17 오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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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멕시코 대선과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여성 정치인들이 약진하면서 세계 최초로 '여초 상원'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개표 결과, 여성 후보는 상원에서 51%, 하원에서 49%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선자들이 취임하는 9월 이후 멕시코는 세계에서 4번째로 여성 하원의원 비율이 높은 나라이자 여성 상원의원이 남성보다 많은 유일한 나라가 됩니다.

국제의원연맹의 올 1월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여성 의원 비율은 르완다 61%, 쿠바와 볼리비아가 각각 53% 순입니다.

멕시코에서 여성 정치인이 약진한 것은 여성후보를 50% 공천하도록 규정한 할당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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