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푸틴 앞 저자세' 역풍에 "미래 위한 것"

2018.07.17 오전 07:16
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저자세라는 비판이 일자 미러 관계의 미래를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가진 미러 정상회담 뒤 귀국길 트위터에서 "나의 정보기관 사람들을 대단히 신뢰"하고 있지만 미러 관계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들려면 과거에만 집중할 수 없으며 세계 최고 두 핵 강국이 잘 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러 정상회담 공동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대선 개입을 일축하며 미 정보당국보다 푸틴 대통령을 더 신뢰하는 듯한 발언을 한 데 대해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에서도 혹평이 쏟아지자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뒤이은 트윗에서는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이 생산적이었으며 이는 미국과 러시아뿐 아니라 세계에도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