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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교, '독도 왜곡 교육' 3년 앞당겨 실시

2018.07.17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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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고등학교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왜곡된 영토교육을 당초 예정보다 3년 앞당겨 시행하도록 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고교 교육 의무화 시기를 당초 2022년도에서 2019년으로 앞당기는 내용의 학습지도요령 이행조치를 마련해 공고했습니다.

앞서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3월 고교에서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학습지도요령을 채택하면서 2022년 시행을 목표로 했는데 이를 3년 앞당기기 위한 행정 절차에 들어간 것입니다.

문부과학성은 다음 달 15일까지 이행조치에 대한 외부 의견을 접수한 뒤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가 그동안 독도 왜곡 교육을 강화해 온 데 이어 적용 시기도 3년 앞당기려는 움직임까지 보임에 따라 앞으로 한일관계에 적지 않은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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