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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장애인, 펜션 수영장에 빠져 숨져

2018.07.18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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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장애인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펜션 야외수영장에서 44살 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왕 씨는 지적장애 1급으로 같은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40여 명과 함께 펜션으로 여름 캠프를 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수영장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왕 씨가 튜브를 타고 있다가 익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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