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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실감.. 하루만에 50만 장 팔린 호날두 유니폼

2018.07.19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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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실감.. 하루만에 50만 장 팔린 호날두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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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니폼이 판매 24시간 만에 약 52만 장이 팔렸다.


하루 동안 올린 매출만 5400만 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714억 원을 벌어들인 것이다.

유벤투스가 2016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유니폼이 85만 장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경이로운 수준이다.

유니폼 판매 수익으로 호날두의 이적료 계약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반응도 있지만, 가능하지는 않다.

해외 언론은 "인기선수가 반짝 유니폼 판매량을 늘리지만, 한 해에 판매되는 유니폼 수량의 거의 정해져 있다 "유니폼을 구매하려던 사람들이 새로운 인기 선수의 유니폼을 사는 것이지 유니폼 구매가 없던 사람이 갑자기 유니폼을 사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또 다른 인기 선수인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하루에 10만 장이 팔린 것에 비하면 호날두의 인기는 다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사진 = 호날두 인스타그램]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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