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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강 폭염, 영천 39.3℃....서울은 24년 만 최고

2018.07.21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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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경북 영천 신녕면의 낮 기온이 39.3도까지 치솟는 등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특히 서울은 36.9도까지 올라 7월 기준, 1994년 이후 24년 만의 최고 더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밖에 의성 38.4도, 대구 36.8도, 대전 36.3도, 강릉 36.1도, 광주 35.2도 등 대부분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더해진 데다 북상하는 태풍으로부터 뜨거운 열기가 유입돼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까지 소나기가 오겠고, 낮 기온은 대구와 서울 36도 등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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