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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조작' 합의부 재판 다음 달 재개

2018.08.09 오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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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조작 혐의 재판이 다음 달 시작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김 씨 등 4명의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김 씨 일당이 올해 2월부터 한 달 동안 5천 5백여 개의 기사의 댓글 22만여 개에 공감과 비공감 1,131만 번을 부정 클릭한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습니다.

법원은 특검이 공소제기한 사건은 합의재판부에서 심리한다는 특검법에 따라 이 사건을 배당하고, 앞서 단독재판부에서 진행하던 검찰 기소 사건을 병합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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