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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감싸려다 '사과'

2018.08.16 오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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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흑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백악관 대변인이 틀린 팩트로 트럼프를 감싸려다 결국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의 틀린 발언은 트럼프가 과거 흑인을 비하하는 'N워드'를 썼다는 전직 백악관 보좌관 오마로사의 주장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샌더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직 오바마보다 흑인을 위한 정책을 더 펼친다며, 오바마가 재임 기간 8년 동안 19만 5천 개의 흑인 일자리를 만든 반면 트럼프는 1년 반 만에 70만 개를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오바마는 재임 기간 동안 3백만 개의 흑인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백악관 경제자문회의가 정정했고, 샌더스는 실수에 대해 죄송하다고 트윗을 통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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