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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자·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전면금지

2018.08.16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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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 금지조치 이후 전 세계 폐기물 유입으로 몸살을 앓아온 태국이 쓰레기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일간 더 네이션은 태국 정부가 관계 부처 합동 회의를 열고 전자제품과 플라스틱 쓰레기가 유발하는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유해 폐기물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태국 자원환경부는 전자제품 폐기물은 411종, 플라스틱 쓰레기는 어떤 종류도 수입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수리 및 재활용 목적의 중고 통신기기와 복사기는 수입 금지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태국 세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수입된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와 전자제품 폐기물 규모는 21만2천t으로 지난해 연간 수입량 14만5천t을 이미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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