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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문제, 中 때문에 타격"...또 배후설

2018.08.17 오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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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미 관계는 좋지만 중국이 비핵화 대화 국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중국 배후설을 또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시간 16일 백악관에서 가진 내각회의에서 북미 관계는 매우 좋아 보인다면서도 "중국 때문에 약간 타격을 받고 있다"며 이는 중국이 무역에 관한 미국의 조치에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하나의 국가로서 다른 선택이 없고 중국도 그것을 이해한다면서, 중국으로 인해 북한 문제와 관련해 조금 타격을 입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에서 중국으로 흘러들어 가는 돈이 연간 5천억 달러에 이른다며 미국은 뭔가를 해야 했고, 실제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지난달 31일에도 미국은 북한 문제에 있어 잘하고 있지만 중국이 끼어들어 방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하는 등, 중국 개입론을 거듭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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