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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민건강보험 지원, 어떻게 달라졌나?

2018.08.18 오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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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민건강보험 지원, 어떻게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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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health+Life)’는 8월 18일 '2018년 국민건강보험 혜택 확대①' 편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은주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실 팀장이 출연해 ‘선택진료 폐지와 상급병실 건강보험 적용’을 설명했다.

'선택진료제도'는 진찰, 입원, 마취 등 항목에 따라 환자가 15~50%까지 추가 부담을 했던 비급여 항목이다.

서 팀장은 “선택진료제는 환자에게 과도한 의료비를 부담하게 해, 올해 1월부터 전면 폐지됐다”며 “병원 수익에 차질이 생긴다는 지적도 있지만 건강보험 수가를 개선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7월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3인 병실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입원료 부담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상급종합병원 2인실은 50%, 3인실은 40%만 환자가 부담한다. 또 종합병원 2인실은 40%, 3인실은 30%가 환자 부담이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일반병상 확보 의무 비율은 70%에서 80%로 올랐다.


서 팀장은 “대형병원 쏠림현상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경증환자는 중소병원으로 보내고, 대형병원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추후 환자들의 입원 동향을 모니터링 하여, 추가적인 보완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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