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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폐업 비율 92%...6년 만에 가장 높아

2018.08.18 오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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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는 음식점 비율이 새로 생기는 음식점 비율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통계를 보면 지난해 음식점 폐업 신고는 16만6천751건이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새로 사업자 등록을 한 음식점 18만 천3백여 건의 92% 수준으로 6년 만에 가장 높은 폐업 비율입니다.

폐업신고가 빠르게 늘면서 음식점 사업자 비중도 하락하고 있는데 지난해 음식점 사업자 수는 72만 천9백여 명으로 전체 722만6천 명의 9.99%를 기록해 역대 처음으로 10%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음식점 경기 불황 원인은 경기 둔화와 고용 부진에 따른 소비 위축, 1인 가구 증가 등이 원인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정부는 조만간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과 상가 임대차 보호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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