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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긴급회의..."일자리 창출에 집중, 재정 확대"

2018.08.19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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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쇼크'로 불릴 정도로 추락한 고용 지표와 관련해 당정청이 경제 체질 개선과 함께, 단기적으로는 재정 확장 대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고용 부진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다만 지금은 제조업 부진과 중소기업의 낮은 생산성 등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기간이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모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앞으로 5년 동안 60조 이상 세수가 확보될 전망인 만큼 적극적 확대 재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측을 대표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경제를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일자리 사업과 추경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내년 재정의 확장 운영, 규제 개혁으로 민간이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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