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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레지스탕스영화제' 열린다

2018.08.23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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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레지스탕스영화제'가 다음 달 6일부터 닷새간 서울극장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레지스탕스영화제'는 '저항의 기억, 저항의 영화'라는 주제로 14개국 18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건립위원회 이종찬 위원장은 오늘 서울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독립운동은 넓게 보자면 그 당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세계적인 조류 중 하나였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의 독립운동이 세계평화에 기여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작은 반제국주의 투쟁을 기록한 영화 '알제리전투'가 선정됐으며, 6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독립운동과 임시정부를 소재로 한 영화를 연출한 감독 3명과 출연 배우 2명에게 시상하는 '레지스탕스 필름 어워드'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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