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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가계대출 증가율 1위 세종...울산은 0%대

2018.08.25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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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지역별 가계대출 증가율은 세종시가 가장 높은 반면, 울산은 가계대출 잔액이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예금은행과 비은행을 망라한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6월 말 기준 약 998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4조 3천억 원, 2.5%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가계대출 잔액 증가율을 보면, 세종이 7.1%로 가장 높았고,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이 각각 7.7%, 5.9% 늘었습니다.

이는 세종시의 부동산 가격 상승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제주와 강원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각각 5.0%, 4.1%로 뒤를 이었고,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서울과 경기의 가계대출 증가율도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이 4.9%나 하락한 울산은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이 0.2%로 가장 낮았고,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1.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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