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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하숙생' 고 최희준 빈소 찾는 발길 이어져

2018.08.25 오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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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별세한 가수 최희준 씨의 빈소에 각계각층의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후배 가수들은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자랑스러운 선배로서뿐 아니라 다정하고 인자했던 그의 성품을 추억했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빈소에는 고 최희준의 노래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문희상 국회의장은 조화를 보내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은 빈소를 직접 찾았습니다.

가요계의 원로 남진 씨는 빈소를 찾은 자리에서 가요계의 큰 별이 떨어졌다며 아쉬워했습니다.

고인이 새로 개척한 장르로 한국 가요계가 한 걸을 더 나아갈 수 있었다고 할 만큼 가요사에서는 소중한 선배였습니다.

[남진 / 가수 : 60년대에 가요사의 장르를 바꾸신 분입니다. 트로트에서 새로운 팝송 가요를 만드신 분이죠.]


가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서울대 법학과 졸업, 그리고 첫 국회의원, 새로운 장르 개척 등 자랑스러운 선배였던 고 최희준.

또 인자하고 다정했던 선배의 빈소에 그를 추억하는 많은 가수 후배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YTN 손재호[jhs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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