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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60만 달러'...정상 작동하는 '애플1' 경매 나온다

2018.08.27 오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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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애플의 첫 번째 컴퓨터가 다음 달 경매에 나올 예정입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경매업체 RR옥션은 연속으로 8시간 이상 작동하는 '애플-1 컴퓨터'를 다음 달 25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매에 나오는 애플-1 컴퓨터는 본체인 마더보드와 애플 카세트 인터페이스, 1970년식 키보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지금까지 경매에 나온 애플-1 컴퓨터 중 상태가 가장 좋은 것으로, 전문가 감정 결과 10점 만점에 8.5점을 받아 60만 달러, 우리 돈 약 6억 7천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애플-1은 애플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1976년 직접 설계하고 만든 초창기 애플 컴퓨터로, 지금까지 경매로 팔린 애플-1 컴퓨터 최고가는 2016년 81만 5천 달러였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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