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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청장 모여 한국형 '행복지표' 개발

2018.08.29 오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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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청장들이 공동으로 한국형 '행복지표'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시군구청장들의 협의체인 가칭 행복 실감 지방정부 협의회는 전주 팔복동의 팔복예술공장에서 창립준비위원회를 열고 내년부터 한국형 '행복지표'를 개발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행복지표'는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형과 중소도시형, 그리고 인구 10만 명 이하의 도농복합형으로 나눠 개발될 예정입니다.

한국형 '행복지표'는 경제 성장을 중심으로 작성되는 지역 총생산 등의 지표와 달리 생태와 문화, 공동체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협의회는 오는 10월 17일 수원에서 전국 39명의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창립총회와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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