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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0.45% ↑...대책 영향은 반영 덜 돼

2018.08.30 오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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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기준 서울 집값이 일주일 전보다 0.45% 오르며,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이는 투기지역 추가 지정 발표 당일 시점 통계라 대책의 영향이 충분히 반영된 것은 아닙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월요일인 지난 27일 기준 서울의 집값은 일주일 전보다 0.45% 올랐습니다.

전주의 상승률 0.37%보다 오름폭이 0.08%포인트 커졌습니다.

한강 이북 14개 구는 0.39% 올랐고, 한강 이남 11개 구의 상승률은 0.5%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 월요일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동작구는 전주보다 집값이 0.65%나 올라 서울 25개 구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강동구는 0.64%로 뒤를 이었고, 강남구와 서초구의 상승률도 0.6%에 육박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집값은 일주일 전보다 0.07%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감정원은 용산·여의도 통합 개발 전면 보류, 투기지역 추가 지정, 주택 공급 확대 발표 등 부동산 추가 대책의 영향은 다음 주 시장 동향 자료부터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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