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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자민당 총재 적합도 1위...개헌반대 여론 우세"

2018.09.03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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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일본 집권 자민당의 총재선거 앞두고 총재에 가장 적합한 인물은 아베 신조 총리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주말 여론조사를 한 결과,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아베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가운데 누가 차기 총재에 어울리느냐는 질문에 아베 총리가 32%, 이시바 전 간사장이 29%로 나타났습니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응답자를 한정하면 아베 총리가 65%로, 이시바 전 간사장을 꼽은 18%보다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가을 임시국회에서 개헌안을 제출하겠다는 아베 총리의 방침에 대해선 반대가 38%로 찬성 20%보다 많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현행 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 근거를 명기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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