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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조수미·려욱 한 무대에..."클래식 메신저 역할 기대"

2018.09.04 오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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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최근 전역한 슈퍼 주니어 멤버 려욱이 한 무대에 섭니다.


솔로 가수로 입지를 굳힌 가수 선미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조수미와 려욱이 흥겹게 노래를 부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와 아이돌 가수의 만남.

평소 다른 장르의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조수미의 제안으로 성사된 무대인데, 려욱이 클래식 메신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조수미 /소프라노 : 젊은이들이 조금 힘들어하고 모르는 장르의 공연을 이렇게 대중적이고 아이콘 같은 분이 나와서 해 주시면 자연스럽게…]

[려욱 / 슈퍼주니어 : 전역하자마자 좋은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조수미 선생님과 듀엣을 한다고 하니까 9월은 뜻깊은 달이 될 것 같아요.]

'음악으로 떠난 파리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무대에서는 샹송은 물론 프랑스 작곡가의 오페라 아리아, 프랑스 배경의 영화 OST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8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한 곡 '가시나', 올해 1월 '주인공'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완성.

[선미 / 가수 :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서 서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앨범 준비 중에 사이렌이라는 좋은 곡을 (만났어요.)]

선미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 곡을 포함해 전곡의 가사를 썼고 작곡과 편집도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담아냈습니다.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는 첫 사극에 도전합니다.

완전무결한 조선의 왕세자에서 한순간에 기억을 잃고 백성들 사이에 섞이게 되는 이율 역할을 맡았습니다.


[도경수 / 가수 겸 배우 : 캐릭터와 대본이 매력적이란 면이 있었고요. 첫 사극이라 긴장이 되긴 하지만 사극이란 장르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상대역인 홍심 역할은 배우 남지현이 맡아 전대미문, 100일간의 로맨스를 연기합니다.

YTN 이광연[ky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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