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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8,300ha 벼 잎 검게 변해 '흑수' 피해

2018.09.05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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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이은 폭우로 전남지역 8,300㏊의 벼가 검게 변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성과 영암 1,200㏊ 등 10여 시·군의 8,300㏊ 논의 벼에서 잎이 검게 변하는 '흑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삭이 팬 뒤 내린 비로 벼의 잎이 검게 변하면 수확량이 절반 이상 줄어들고, 쌀의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농사 당국은 모레 다시 비가 예보돼 '흑수' 피해 면적은 더 늘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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