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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하회마을·선운사 등 문화재 15건 피해

2018.09.06 오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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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안동 하회마을과 선운사 등 문화재 15건이 피해가 났다고 문화재청이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국가민속문화재 122호인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흙과 돌로 쌓은 담장이 무너졌고 보물 290호인 고창 선운사 대웅전은 내림마루 기와가 떨어졌습니다.

익산 미륵사지에서는 배수로 석축이 유실됐고 단양 온달산성, 담양 소쇄원,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 등도 피해를 봤습니다.

문화재청은 피해가 특히 컸던 지역은 충북과 전북·전남 지역이었다고 말하고 피해가 작은 문화재는 복구작업에 들어갔고 6건은 예산을 지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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