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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케이크 식중독 2,161명..."고비 넘겨"

2018.09.08 오후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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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케이크를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가 전국적으로 2,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증가세가 크게 주춤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10개 지역 55개 학교에서 2,161명의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환자의 수는 어제보다 49명 늘어나는 데 그쳤고 환자가 발생한 학교는 어제보다 3곳이 늘었습니다.

특히 대전에서도 처음으로 의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확인된 살모넬라의 잠복기가 72시간인 만큼, 환자 증가세의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케이크가 납품된 급식시설은 학교 169곳, 유치원 2곳, 푸드머스 사업장 12곳, 지역아동센터 1곳 등 모두 18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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