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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만원대 선물세트 판매 증가...김영란법 영향

2018.09.09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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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개정 영향으로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인 추석선물세트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추석 선물 예약판매 결과 5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인 선물세트 판매가 지난해 추석보다 10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농수축산물에 한해 선물 한도를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하는 것으로 올해 초 청탁금지법을 개정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1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 역시 판매가 65% 늘었고,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도 지난해 추석보다 45% 많이 팔렸지만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인 선물세트 판매 증가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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