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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케이크 식중독' 원인균은 일반 살모넬라균

2018.09.10 오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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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2천 명 넘게 감염된 '초코케이크 집단 식중독'의 원인균은 일반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은 초코케이크 식중독 환자와 문제의 초코케이크 보존식 등에서 분리한 살모넬라균을 정밀 조사한 결과 모두 같은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유전자 지문 유형도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원인균은 '살모넬라 톰슨'이라는 일반 식중독균으로, 격리치료 등 법정 1군 감염병에 따른 조치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식약처는 지금까지 확인된 식중독 의심 환자는 집단급식소 57곳에서 2천2백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문제의 케이크가 오염된 원인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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