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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인권변호사' 한승헌,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는다

2018.09.11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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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인권변호사'로 불리는 한승헌 전 감사원장이 사법부 70주년을 맞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습니다.


대법원은 모레(13일) 오전 11시 대법원 청사 2층 중앙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 전 감사원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감사원장은 권위주의 정부 시절 인권변호사로 '동백림 간첩단' 사건과 김지하 시인의 '오적' 필화사건 등을 변론하는 등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정희 정부 시절 긴급조치 위반사건의 재판을 맡아 유일하게 무죄를 선고한 고 이영구 판사와 직장 내 성희롱 문제의 법적 제도적 해결 기틀을 마련한 김엘림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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