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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신창현 자료 유출' 현안질의 파행

2018.09.12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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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수도권 신규택지 자료 유출과 관련해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여야 간 공방으로 결국 파행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명백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자료 유출과 관련된 회의에 참석했던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청 관계자 등이 모두 현안질의에 출석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원인을 밝히기보다 정치공세에 집중하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막고 있다고 반발했고, 고성이 오가자 회의 시작 20분 만에 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했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회의는 다시 열리지 못했고, 한국당 소속 국토위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후 열릴 국토위 현안 질의에 신 의원은 물론 관계자들이 모두 출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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