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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위기...노동계 참여 호소

2018.09.14 오후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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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무산 위기에 놓인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 유치와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해 노동계가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에 현대차가 투자의향서를 냈지만, 노동계는 광주시를 신뢰할 수 없다고 하고 현대차도 노동계 참여 없이 투자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해당 사업에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동계가 신임 시장의 진정성을 헤아려 달라면서, 더 지체되면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협상 과정에서 한국노총은 협상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며 노사민정협의회를 탈퇴했고, 민주노총도 현대차와 협약 추진을 '재벌 특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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