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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北, 무기밀매로 年 10억~30억달러 수입"

2018.09.14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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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北, 무기밀매로 年 10억~30억달러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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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들에 지속적인 무기밀매를 통해 한해 1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가량을 벌어들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앤젤로 주립대의 브루스 벡톨 교수는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북한이 이란과 시리아, 이집트,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등 중동·아프리카 국가들에 무기를 판매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벡톨 교수는 특히 1990년대 초 구소련의 붕괴로 지원이 끊긴 뒤 북한은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스커드 미사일에서부터 화학무기 등을 판매해왔고 특히 이란 등에는 스커드 미사일 조립공장을 세우고 부품을 조달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전문가인 벡톨 교수는 1990년대부터 북한의 무기 판매를 추적해왔으며 이를 최근 저서로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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