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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에 관심을..." 900명이 동시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2018.09.15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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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의 근육이 굳으면서 전신이 마비되는 희소병,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아이스 버킷 챌린지 행사가 열렸습니다.


승일희망재단은 오늘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 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각각 3km와 5km, 7km 그룹별로 단거리 마라톤을 한 뒤에 준비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오늘 행사에는 모두 900여 명이 참석해 동시에 참여한 인원으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루게릭병을 알리고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지난 2014년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국내에서도 유명인들이 동참하며 기부 문화가 확산됐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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