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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DP 대비 고부가산업 비중 中에 역전당해

2018.09.16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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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부가가치 산업의 성장력이 둔화하며 최근 국내총생산, GDP 대비 고부가산업 비중이 중국에 역전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 고부가산업 부가가치는 2014년 5천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15년 1.2%, 2016년 0.7%씩 줄어들며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부가산업은 정보통신기술, 항공우주, 제약 등 OECD에서 정한 지식기반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업을 뜻합니다.

GDP 대비 고부가산업 비중도 2015년 35.6%까지 이르렀다가 2016년 34.6%로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난 2016년 기준으로 GDP 대비 고부가산업 비중은 미국이 38.3%, 일본 36.1%, 독일 35.2%로 한국보다 높았는데, 중국 역시 같은 해 35.2%로 한국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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