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 휴업제도로 올해는 추석 전날인 오는 23일 대형마트 절반 이상이 문을 닫습니다.
이마트는 추석 전날이 휴무일인 넷째 주 일요일에 해당해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 점포 60% 정도가 의무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전체 매장의 절반 이상이 23일 휴점합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도입된 이후, 매출이 집중되는 추석 전날에 휴무일이 겹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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