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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수행원 14명·이재용 등 특별 수행원 52명 확정

2018.09.16 오후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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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할 공식 수행원 14명과 정치·경제·사회 분야 등 각계의 특별 수행원 52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먼저 공식 수행원으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현철 경제보좌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 청와대 참모진과 외교·안보 분야 장관들이 포함됐습니다.

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남북 교류와 협력을 담당할 장관 등 14명이 공식 수행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별 수행원으로는 정치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동행합니다.


재계에서는 4대 그룹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이 함께 방북합니다.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로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 현정화 전 여자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포함됐고, 가수 지코와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 씨 등도 초청돼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자치단체장으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최문순 강원지사가, 정상회담 원로자문단인 박지원 의원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등도 특별수행원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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