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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문 대통령 평양 도착 긴급 타전

2018.09.18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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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P, 프랑스 AFP, 일본 교도, 중국 신화통신을 비롯한 해외 주요 언론들은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도착 소식을 일제히 긴급 기사로 타전했습니다.


외신들은 문 대통령의 이번 방북이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이후 11년 만에 이뤄진 것이라면서 회담 진행과 결과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AP통신은 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세 번째 회담을 위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고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문 대통령이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서 한반도기를 흔드는 수많은 북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고,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 대통령을 영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며 문 대통령의 평양 방북이 지난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ABC, CNN과 중국 관영 중앙 CCTV 등 주요 방송들도 문 대통령의 방북 소식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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