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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정상 간 이산가족 고향 방문도 논의"

2018.09.21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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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향후 이산가족의 고향 방문도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서울 이북5도청에서 열린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 격려사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며 합의서에 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이산가족들이 고향까지 방문할 수 있는 부분도 두 정상 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두 정상은 이번 회담 기간에 일곱 끼 중 네 끼를 함께 했고, 스무 시간가량을 함께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합의서에 다 담지는 않았지만,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서 큰 바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어 남북은 평양 공동선언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된 전쟁과 가장 긴 이별을 끝내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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