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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묘 벌초하러 갔다가 1억 원 대 천종산삼 발견

2018.09.22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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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묘 벌초하러 갔다가 1억 원 대 천종산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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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상 묘를 벌초하던 한 남성이 1억 원 상당의 천종산삼 12뿌리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전날 전남 화순 백아산 능선에 자리한 선산을 벌초하던 임 모 씨가 계곡을 내려오던 중 수풀과 바위 사이에서 산삼 잎과 싹 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임 씨가 약초꾼 지인에게 산삼이 맞는다는 것을 확인한 후, 두시간 가까이 산삼을 캐 길이 45cm 이상의 모삼(어미산삼)을 비롯해 수령 15년 이상의 자삼(아들 산삼) 등을 포함 12뿌리 천종산삼을 손에 쥐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으로 임 씨가 캐낸 산삼은 가치가 1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전통심마니협회는 "어미 삼은 수령 70년 이상 되었다"면서 "감정액이 1억 원대가 나와도 전혀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전통심마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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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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