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황제 부활' 우즈, 투어 챔피언십 정상 등극...5년 만에 80번째 우승

2018.09.24 오전 08:14
background
AD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5년 1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부활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1오버파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로 2위 빌리 호셜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습니다.

5년 1개월 만에 다시 PGA 투어에서 우승한 우즈는 메이저 14승을 포함해 통산 80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랜 허리 부상으로 고전했던 우즈는 지난해 4월 네 번째 허리 수술을 받았고, 11월 말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복귀전을 치른 지 10개월 만에 정상에 다시 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고 대회 공동 4위가 된 로즈는 페덱스컵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천만 달러, 우리 돈 112억 원의 주인이 됐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