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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대한항공·아시아나에 수백억 세금 혜택"

2018.09.24 오후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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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대한항공·아시아나에 수백억 세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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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른바 갑질 논란에 휩싸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지방세 감면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가운데 이들이 누려온 세금 혜택이 1년에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8개 항공사의 지방세 감면액은 모두 천8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1년 평균 450억 원, 아시아나항공은 143억 원의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 의원은 정부로부터 각종 세제 혜택 지원을 받은 기업이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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