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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계부채 고신용·고소득·30~50대 위주로 증가"

2018.10.09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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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가 고신용, 고소득, 경제활동이 활발한 30∼50대 위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의 조사통계월보에 실린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의 이해와 활용' 자료를 보면, 지난 1분기 금액 기준 차입자 비중은 40대가 30%로 가장 많고, 50대가 28%, 30대가 21%였습니다.

신용등급별 차주 수는 1~3등급인 고신용이 57%로 6년 전 39%보다 크게 상승했고, 소득 구간별로는 5천만∼8천만 원 차주 비중이 26%에서 30%로 상승했습니다.

한은은 가계대출이 급증한 시기에 대출이 대부분 고신용자를 중심으로 증가했다며, 미국은 금융위기 전 모기지 대출 상당 부분이 저신용자 대출이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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