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 두 달 연속 상승

2018.10.09 오후 03:03
AD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기업과 가계 대출 모두 오르면서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8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한 달 전보다 0.05% 포인트 오른 0.6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두 달 연속 상승한 수치로, 8월 신규연체 발생액 1조 4천억 원이 연체 채권 정리 규모를 웃돌면서 연체 채권 잔액이 8천억 원 늘어난 영향입니다.

기업 대출 연체율은 0.87%로 전월 말보다 0.06% 포인트 올랐고, 가계대출 연체율도 전월 말보다 0.02% 포인트 오른 0.29%로 집계됐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