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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서울 집값 "상승" 46% vs "하락" 27%...KDI 조사

2018.10.10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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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부동산 대책 이후 1년 뒤 서울의 주택가격이 상승한다는 전망이 소폭 우세한 가운데 하락한다는 예상도 작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부동산 전문가 10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년 후 서울의 집값이 오를 것이란 응답이 46.1%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가격이 현재와 비슷할 것이란 전망은 26.5%를 기록했고 내려갈 것으로 보는 응답은 27.5%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반해 비수도권의 경우는 1년 후 집값이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51%로 하락 우세를 보였습니다.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강화하자는 의견이 48%를 기록해 현행 유지 응답 42%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인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이뤄졌습니다.

박성호 [s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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