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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도 내년 말부터 영화·TV쇼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2018.10.11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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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의 통신업체인 AT&T가 내년 말부터 영화와 TV 쇼 프로그램들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T&T는 워너미디어와 HBO 등을 소유하고 있어서, 해리포터 시리즈와 원더우먼, 왕좌의 게임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란, 영상콘텐츠를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로 미국에서는 절대 강자 넷플릭스와 후발 주자 아마존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에, 콘텐츠 강자 디즈니가 내년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콘텐츠 경쟁력과 함께 수천만 명의 이동통신 가입자까지 확보하고 있는 AT&T가 뛰어들면서 영상 콘텐츠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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