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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함식의 꽃 해상사열...美 항모 등 39척 출동

2018.10.11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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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함식의 꽃으로 불리는 해상사열이 오늘 오후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펼쳐졌습니다.


오늘 사열에는 우리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 미 해군의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등 국내외 함정 39척과 항공기 24대가 참가했습니다.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귀빈들은 좌승함인 일출봉함에 탑승해 국내외 함정을 사열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해군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는 독도함과 천자봉함을 시승함으로 추가 투입해 제주 강정 마을 주민을 포함한 국민 사열단 500명 등 2,500여 명이 참관했습니다.

당초 해외 14개국 19척이 해상 사열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중국과 일본 군함이 불참하고, 제주기지에 정박했던 말레이시아 함정은 사정상 출항하지 못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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