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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여파로 9월 자동차 생산 감소

2018.10.12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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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판매, 수출 모두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은 29만 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줄었고, 내수 판매 역시 17.3%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수출한 자동차는 18만 3천여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4%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자부는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완성차 생산과 수출은 각각 1.1%와 0.8% 늘어났다며, 9월 전체 통계가 저조한 것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가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달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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