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명균 장관 "좋은 성과 내도록 노력할 것"

2018.10.15 오전 08:14
background
AD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현재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오늘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좋은 성과를 내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조 장관은 회담장인 판문점으로 떠나기에 앞서 평양 공동 선언 이행방안을 협의하고, 이를 위한 분야별 후속 회담 일정을 북측과 협의해 확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철도·도로 연결을 위한 조사 일정이 확정되느냐는 질문에 관련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유엔사와 협의가 끝났느냐는 질문에는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올해 안에 하기로 한 착공식 일정까지는 오늘 확정하기엔 이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회담에서 철도·도로 연결과 관련된 논의를 비롯해 평양 선언에서 조속히 가동하기로 한 남북군사공동위원회와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개소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4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90
YTN 엑스
팔로워 361,512